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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군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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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획, 그리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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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6 Nov 2008 09:39: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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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군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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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획, 그리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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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일을 즐긴다는 것의 모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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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제가 아는 거의 모든 회사는 상습적으로 직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있다는 억지인상을 심어주려합니다.<br>동시에, 저는 자신이 일을 즐기고 있다는 억지인상을 주려 노력하는 직원을 많이 봤습니다.<br>그런 억지들은 저처럼 눈치가 좀 느린 사람에게도 결국 들통납니다.<br>일을 즐기는 척하던 나이어린 직원은 자기 모순에 빠져 끙끙 앓다가, 학교로 돌아가는 경우도&nbsp;제법 있습니다. 돈있고 시간있으면 졸업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학원은 이런 도피처의 역할도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br><br>비록 이직 생각이 없을지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를 다니거나, 이만한 직장이 없다고 생각해서 회사를 다닌다면, 일을 즐기기 때문에 일을 한다고 볼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br>자는 시간을 빼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의 삶을 저는 정말 즐기고 있을까요?<br>빈번히 회사출근이 하기 귀찮아지는 것을 보면 100% 그렇다고 답변은 못하겠지만, 아래와 같은 현상이 있으므로 어느정도는&nbsp;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nbsp;즐긴다기 보다는&nbsp;스트레스일 수도 있지만... 암튼...</p><ul><li>매일은 아니지만, 무엇인가를 배우고 할 수 있는&nbsp;일이 늘어나고 있다.</li><li>야근은 매번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서 했다.</li><li>때로는 화장실도 안가고 집중하기도 한다.</li><li>얼른 회사가서 확인해보고 답변해주고 싶은 것이 자주 있다.</li><li>가끔은 자랑하고 싶은 것이 생긴다.</li></ul><p>매일은 아니지만, 저는 분명 일을 즐기고,&nbsp;가끔 성취감도 느끼고 있습니다.<br>하지만, 먼 훗날 타임머신을 타고 지금시점으로 돌아가겠느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선뜻 "Yes"라고 말할자신은 없습니다.<br>왜냐하면, 전 한번도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갈래?"해도 도리도리, "대학교 시절로 돌아갈래?"해도 도리도리, "5년 전으로 돌아갈래?"해도 도리도리 입니다. 제 과거가 전혀 후회없지는 않지만, 그 때 열심히 치열하게 하루하루 힘들게 지냈다고 생각되서 굳이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br>분명히, 저는 나의 일을 즐기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사는데,&nbsp;이 순간으로 돌아오고 싶지는 않은 것입니다.<br><br>이것이 저의 모순입니다.<br>저도&nbsp;실제로는&nbsp;다시는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도 일을 즐기고 있다는&nbsp;억지인상을 스스로에게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기 마취"!!!<br>마라톤을 하면 몸은 고통스럽지만, 뇌는 마취되어서 "달리고 있어서 기쁘다"고 착각하게 되는 현상과 같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달리는 순간에는 몸이 쭉쭉 나가는 것이 흐뭇한데,&nbsp;하고나서는 고통 때문에 다시는 함부로 마라톤 뛴다는 말을 못하겠거든요.</p>			 ]]> 
		</description>
		<category>삶의 주저리 주저리</category>
		<pubDate>Sun, 16 Nov 2008 09:35:15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계약서의 기본 Template ]]> </title>
		<link>http://yjhyjh.egloos.com/2137554</link>
		<guid>http://yjhyjh.egloos.com/2137554</guid>
		<description>
			<![CDATA[ 
  <p>계약서는 상황에 따라 양식이 다릅니다. 회사마다, <a href="http://yjhyjh.egloos.com/1648202">계약서의 유형</a>에 따라, 계약주체의 국가에 따라, 심지어는 자문 변호사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컨대, 사인하는 곳이 첫페이지에 있기도 하고, 마지막 페이지에 있기도 합니다.<br>그래도, 전혀 달라보이는 수십개의 계약서들을 보면 어느정도 일정한 패턴은 있습니다. 그 패턴을 모두 포함하는 자신의 템플릿을 만들어내는 것이 계약서 작업의 첫단추입니다.<br><br>논문을 써보면, 아래와 같은 일정한 패턴이 있지요.<br><strong>제목 -&gt; 저자 -&gt;&nbsp;초록(Abstract) -&gt; 서문(Introduction) -&gt; 본문 -&gt; 결론 -&gt; Acknowledgement -&gt; Reference</strong><br>블로거의 상당수가&nbsp;IT관련자임을 감안하여 예를 들자면, HTML의 양식을 떠올리셔도 됩니다.<br><strong>&lt;html&gt; &lt;head&gt; &lt;title&gt; 제목&nbsp;&lt;/title &gt;&nbsp;&lt;/head&gt; &lt;body&gt; contents &lt;p&gt; or &lt;br&gt; &lt;/body&gt; &lt;/html&gt;</strong><br>물론 사이사이 table, css,&nbsp;Java Script 등이 마구 끼어들면서 HTML파일들은 service 마다, 회사마다 template이 다르지만&nbsp;기본 패턴은 있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1/15/25/d0006125_491e1e4b10e36.jpg" width="138" height="15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1/15/25/d0006125_491e1e4b10e36.jpg');" /></div><br></p>저랑 협업했던 변호사들은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br>계약서(Agreement)도 다음과 같은 기본패턴을 중심으로 한 응용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br><ul><li><strong>계약서 유형</strong> (ex: License Agreement)</li><li><strong>계약주체 설명</strong> (계약관계자가 누구랑 누구인가를 언급)</li><li><strong>Recitals</strong> (계약의 배경 및 목적 요약)</li><li><strong>Article 1. Scope 또는 Objective</strong> (계약의 범위와 목적 정의)</li><li><strong>Article 2. Definitions</strong> (계약서에서 다룰 용어집)</li><li><strong>Article 3~N</strong> (합의 및 협업관련 본문 contents)</li><li><strong>Article N+1. Relationship</strong> (계약으로 인한 양사관계 설명)</li><li><strong>Article N+2. Publicity</strong> (이 계약내용의 공시조건)</li><li><strong>Article N+3. Confidentiality</strong> (정보보안 관련내용)</li><li><strong>Article N+4. Effective Term</strong> (계약유효 기간 및 조건)</li><li><strong>Article N+5. Termination</strong> (계약중도해지 조건)</li><li><strong>Article N+6. Limitation of Liability</strong> (양사 책임범위 제한)</li><li><strong>Article N+7. General</strong> (Governing law 등의 기타내용 정리)</li><li><strong>양사 Sign 란</strong></li><li><strong>Exhibits or Attachments</strong> (계약서 별첨내용)</li></ul>위의 기본 Template을 이용하여 개발 내용을 담으면&nbsp;Development Agreement이고, 마케팅 내용을 담으면 Marketing Agreement입니다. 아래 템플릿파일을 다운받아보시면 계약서의 구성을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br><a href="http://pds13.egloos.com/pds/200811/15/25/Agreement_Template.doc">Agreement_Template.doc</a><br>다음 Post에서는 Template의 내용의 작성을 하나하나 다룰 생각입니다.			 ]]> 
		</description>
		<category>계약서 쓰기</category>
		<pubDate>Sat, 15 Nov 2008 00:51:45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Coming Soon] 양군의 계약서 쓰는법 연재 ]]> </title>
		<link>http://yjhyjh.egloos.com/2128250</link>
		<guid>http://yjhyjh.egloos.com/2128250</guid>
		<description>
			<![CDATA[ 
  그동안 블로깅이 많이 뜸했습니다. 기획과 마케팅에 이어&nbsp;새로운 장르인 파트너쉽 분야를 공략하느라 좀 바빴습니다.<br>그리고, 이제 조금씩 경험하고 축적한 것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br>물론, 지금껏 그래왔듯이 모든 내용은 Sample로 재작성할 것입니다. 회사 기밀누출로 짤릴 수는 없으니까요.<br><br>사실, 저는 아직도 이분야는 배워나가는 풋내기입니다.<br>그러므로, 누구를 가르치려고, 또는 잘난척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 수준조차 되지 않습니다.<br>이것은&nbsp;제가 까먹지 않도록 복습을 하려는 것입니다.<br><br>이전에도 언급했듯이 <a href="http://yjhyjh.egloos.com/27807">이 블로그자체가 저를 위한 정리</a>입니다.<br>다만, 그것을 숨기지 않고 노출하므로써, 스스로 자극받고 그자리에 머물지 못하게 만드는&nbsp;것이지요.&nbsp;이렇게 말하고나니&nbsp;제가 꼭&nbsp;Web상의 바바리맨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1/08/25/d0006125_491472e235f4a.gif" width="91" height="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1/08/25/d0006125_491472e235f4a.gif');" /></div><div style="TEXT-ALIGN: center">&lt;펌 at <a href="http://club.cyworld.com/club/board/image/imgbrd_viewurl.asp?image_url=/u18201/2005/3/10/77/040414_11.gif">club.cyworld.com/iLuv1004</a>&nbsp;&gt;</div>			 ]]> 
		</description>
		<category>공지사항</category>
		<pubDate>Fri, 07 Nov 2008 16:40:23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Innovation happens elsewhere ]]> </title>
		<link>http://yjhyjh.egloos.com/2101962</link>
		<guid>http://yjhyjh.egloos.com/2101962</guid>
		<description>
			<![CDATA[ 
  <p>Innovation happens elsewhere. 최근&nbsp;들은 말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말입니다.<br>그렇습니다. 우리가 모든 Innovation을 해낼 수는 없습니다.<br>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 특히 대기업들은 내부에서 Innovation을 찾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요. However, innovation is happening elsewhere.<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10/18/25/d0006125_48f8d31dc5df8.jpg" width="386" height="41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10/18/25/d0006125_48f8d31dc5df8.jpg');" /></div><br>저는&nbsp;Innovation은 접점(Edge)에서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사람들, 산업과 산업의 접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애타게&nbsp;원하는 Innovation을 찾아내기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입니다.<br>그런 의미에서 오래 전 Gartner의 일부 컨설턴트들이 주장하던 (그러나 큰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된) <a href="http://www.gartner.com/5_about/press_room/pr20010620a.html">Edge Economy </a>이론이 다시금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Edge Economy는 기업의 부가가치는&nbsp;그 기업의 핵심역량(Core)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접점 또는&nbsp;파트너사와의 접점 같은 기업의 Edge에서 발생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기업의 역량을 Edge에 집중하고, Edge와 관계없는 것은 Outsourcing 하는 것이 혁신적인 성장의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기업이 Core와 관계없는 것은 Outsourcing 하는 것이 선진화라는 패러다임을 거스르는&nbsp;매우 엉뚱한 주장이었었죠.<br>하지만, 경쟁사 벤치마킹의 결과는 많은 경우 외부에서 출현한 Innovation을 뒤늦게 인지하고 돈주고 사오는 패턴을 보여줍니다.&nbsp;내부의 직원이 창의적인 발상을 해서 그것이 시장에 통한 경우보다는 외부에서&nbsp;발생한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지요.<br>이것이 2년 가까이 <a href="http://yjhyjh.egloos.com/814497">프린팅 솔루션</a>에만 전념해온 제가 몇달 전부터 Strategic Alliance Manager라는 제법 폼나는 직함을 부여받고 Partnership업무를 하고 있는&nbsp;이유이기도 합니다. 혁신은 우리가&nbsp;계획한대로 진행되는 것보다, 어디선가 이미 일어나고 있는 것이 훨씬 많기&nbsp;때문입니다.<br><br>사실&nbsp;대기업이 내부에서 Innovation을 기대하기 힘든&nbsp;또 다른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br>대한민국은 분명 서열사회입니다. 똑똑한 학생들이 좋은 대학을 가서 자연스럽게 서열이 생깁니다. 의외로 채용시장도 마찬가지여서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좀 더 조건 좋은 졸업생들이 대기업에 입사를 하는 실정입니다. 벤처명함가지고 후배들 만날 때와 대기업명함가지고 후배들 만날 때에 후배들이 저를 보는 눈빛과 말투가 다를 지경입니다.<br>하지만,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그 사람이 5년후에 벤처에 입사한 5년차와 비교되었을 때, 더 경쟁력이 있을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프로세스로 움직이는 대기업은 숨을 곳이 많아서 상당수가 요령만땅의 내부생존력만 높은 인력이 되곤 합니다. 반대로, 언제 망할지 모르는 벤처에서 잡초처럼&nbsp;살아남은 인력이 일을 몇십배 잘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이런 잡초같은 오타꾸는 대한민국 대기업에서는 생존하기 힘듭니다.<br>Larry Huston이란 분은 '<a href="http://knowledge.wharton.upenn.edu/article.cfm?articleid=1837">Innovation Networks</a>'라는 글에서 혁신적 기술과 인재는 (자본과 마케팅력이 딸리는) 조그만 기업에 있다면서 이들을 엮어서 성공한 비즈니스 케이스를 언급해주셨지요.<br>그렇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에게 혁신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인재는 밖에 더 많을 수 있는 것입니다.<br>그렇다고 대기업에 있는 사람들이 무능하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실제로도 대기업다니는 사람들이&nbsp;상대적으로 Spec도 좋고 능력도 출중함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우리에게 필요한 혁신을 가져다 줄수 있는 사람은 안에 있는 Good in general한 사람보다는, 밖에 있는 Abnormal in particular한 사람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br>한국의 대기업들도&nbsp;이 사실을 깨닫고 점차 실천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있게 후배들에게 대기업가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라고, 젊음을 무기로 변방에서 자기 색깔을 만들어가는 것을 해보는 것도 가치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후배는 아직 못봤지만...</p>			 ]]> 
		</description>
		<category>마케팅 &amp; 기획</category>
		<pubDate>Fri, 17 Oct 2008 16:43:12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투자 선언 ]]> </title>
		<link>http://yjhyjh.egloos.com/2102099</link>
		<guid>http://yjhyjh.egloos.com/2102099</guid>
		<description>
			<![CDATA[ 
  와이프를 설득해서, 오늘자로 그동안 실탄으로 모아온 현금을 풀고 주식투자를 늘리기 시작했습니다.<br>간접투자로 적립식펀드투자액을 2.6배로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br><br>전 지금이 바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일 내로 절대 반등한다고 생각 안합니다.<br>심지어, 앞으로 약 1년이상 현재의 떨어진 상태가 지루하게 이어질&nbsp;수 있다고&nbsp;생각합니다.<br>저는 반등의 시점을 모릅니다. 그동안의 교육비를 써서&nbsp;주식시장은 제가 예상한것보다 빨리 움직이기도 하고, 더디게 움직이기도 한다는 상식을 배웠습니다. (일예로 중국시장의 하락은 제가 예상한 것보다 3개월 빨리 와서 당황했었지요.)<br>그래서 지금부터 들어가는 것이고, 그래서&nbsp;20개월은 버틸만한 규모로 조각내서 들어갑니다.<br><br>다행히, 주변에서 말립니다. 더 떨어진다고...<br>다행히, 신문과 매스컴에서도 당췌 좋은 뉴스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br>이때가 들어가기 좋을 때라고 배웠습니다. 실행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br>아직 자살한 사람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나날이 이보다 더 나쁠수는 없게 되어가고 있으니 구미가 당겼습니다.<br><br>몇달뒤에 더 떨어질 수 있음을 잘 아니까, 몇달 후에 절 놀리지는 마십시오.<br>다만, 제 예상대로 대략 1년 후에 즈음해서&nbsp;제 밑밥이 잘 투하되었는지는 같이 확인해보았으면 합니다.<br>그리고, 제가 버틸 수 있는 20개월은 넘기지 않고 상승장으로 돌아서는 것은 함께 기도해주세요~ ^^;			 ]]> 
		</description>
		<category>삶의 주저리 주저리</category>
		<pubDate>Fri, 17 Oct 2008 11:54:00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심장이 나빠서 충혈된 눈에 안약 퍼붓기 ]]> </title>
		<link>http://yjhyjh.egloos.com/2057428</link>
		<guid>http://yjhyjh.egloos.com/2057428</guid>
		<description>
			<![CDATA[ 
  <p>오래전 같이 일하던 협력사가 근본적인 원인은 외면한채&nbsp;엉뚱한 개선안으로 일관하는 것을보고,<br>"당신들은 지금 심장이 나빠서 눈이 충혈되었는데, 눈이 빨갛다고 안약만 넣고 있는 것이다. 하루 이틀은 좋아지는 것처럼 보여지겠지만, 결국 다시 눈은 빨개질 것"이라고 시건방지게 충고를 했었습니다.<br>결국 그 회사는&nbsp;그후 1년을&nbsp;못넘기고 문을 닫았습니다.<br>원래 남의 흠은 더 잘보이는 법이지요.<br><br>그리고 오늘, 여러 다른 팀과 커뮤니케이션을&nbsp;해보고나서야, 제가 지금하고 있는 것도 심장이 나빠 충혈된 눈에 안약 퍼붓기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조직에서&nbsp;제가 안약담당이라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br>하긴, 어쩌면 저도 근본원인은 알면서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야 발견한 척하는 것이지요.<br>원래 나의 흠은 안보고 싶은 법이지요.<br><br>여기서 한가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br>벤처에서는 원맨쇼를 하면 눈에 붙었다, 입에 붙었다, 심장에 붙었다 할 수 있습니다.<br>하지만 대기업에서 원맨쇼는 금기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프로세스로 풀어야 합니다.<br>다행스러운(?) 것은 그 오랜시간동안 회사가 문닫을 확률은 제법 낮다는 것이구요.<br>안타까운 것은 시장이 그 오랜시간동안 얌전히 있을 확률도 제법 낮다는 것입니다.<br>원래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지요.<br><br>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 추석 행복하게 보내십시오.</p>			 ]]> 
		</description>
		<category>삶의 주저리 주저리</category>
		<pubDate>Sat, 13 Sep 2008 00:58:37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기적인 생각들... ]]> </title>
		<link>http://yjhyjh.egloos.com/2055820</link>
		<guid>http://yjhyjh.egloos.com/2055820</guid>
		<description>
			<![CDATA[ 
  환율이 더도 덜도 아니고 딱 1$=1000원이면 좋겠습니다.<br>환율계산이 쉽게요. $1B=1조원. 얼마나 편할까요.<br><br>휘발유값은 1L=2000원이면 좋겠습니다.<br>도로에 차가 줄어들면, 제 버스타고 출퇴근이 왕복 1시간은 줄어들 테니까요.<br>환경보호도 되고...			 ]]> 
		</description>
		<category>삶의 주저리 주저리</category>
		<pubDate>Thu, 11 Sep 2008 14:09:55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세계 정복의 꿈을 꾸는 Founders ]]> </title>
		<link>http://yjhyjh.egloos.com/2048906</link>
		<guid>http://yjhyjh.egloos.com/2048906</guid>
		<description>
			<![CDATA[ 
  글로벌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얻을 수 있는 매력가운데 하나는 작지만 성장성 있는 파트너사의 founder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br>그런 분들을 만나보면 회사를 만들어내고 성장시킨 고수의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같이 협력을 논한다는 자체가 놀라운 경험이고 기회입니다.<br>사실 툭 까놓고 말하자면, 제가 만약 그 회사에 입사한다면 제 면접을 보고 있을 분이랑 동격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br><br>최근 그 가운데 한 업체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업체 복도에 핀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미국지도와 세계지도가 한장씩 붙어있더군요.<br>Founder said, "우리 고객이 있는 위치입니다. 사진찍어가세요. ^^"<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09/06/25/d0006125_48c22d9e60fa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09/06/25/d0006125_48c22d9e60fa1.jpg');" /></div>세계지도는 축적이 너무커서 사진이 잘 인찍혀서 안올리지만, 유럽과 호주는 물론&nbsp;남미까지 핀들이 촘촘히 핀이 박혀있었습니다.<br>일종의 세계정복 지도인 셈이지요.<br>아직 허전해보이는 (하지만 전략적으로 그 회사에서 직원을 파견한것으로 알고 있는) 지도의 한 곳을 가리키면서, "여기가 다음 공략지점이지요?" 하고 물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자연스럽게 그곳을 같이 공략하자는 방향으로 오후회의가 전개되었습니다.<br><br>세계정복을 꿈꾸는 이런 Founder가 이끄는 회사와 일하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입니다.<br>하지만, 그만큼 이 파트너쉽을 잘 해내야 한다는 중압감과 스트레스도 있습니다.<br>그 이유는 모 CEO가 제게 던진 아래와 같은 한마디로 설명될 수 있을 것입니다.<br>"If&nbsp;our co-business fails,&nbsp;it&nbsp;may bring you&nbsp;very significant damage. However, it&nbsp;will be&nbsp;able to&nbsp;kill us."			 ]]> 
		</description>
		<category>프로젝트관리 + 알파</category>
		<pubDate>Sat, 06 Sep 2008 07:39:32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체험 비즈니스의 현장 ]]> </title>
		<link>http://yjhyjh.egloos.com/2029294</link>
		<guid>http://yjhyjh.egloos.com/2029294</guid>
		<description>
			<![CDATA[ 
  비즈니스란...<br><ul><li>아무리 공을 들여온 계약일지라도, 돈이 안되는 상황이 되면, 과감히 돌아나오는 냉철한 판단</li><li>앞에서는 웃어도 뒤에서 물어뜯을 수 있는 상황</li></ul><br>그리고,<br>비즈니스 매너는 궁극적으로 돈이 되는 경우에 발휘되는 것<br>(인간적 매너는 남을 수 있음)			 ]]> 
		</description>
		<category>삶의 주저리 주저리</category>
		<pubDate>Fri, 22 Aug 2008 10:05:23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기까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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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href="http://yjhyjh.egloos.com/1873187">파트너를 가족같이 여기는 철학</a>을 승계한 이유도 있고, 부모님께 그렇게 가르침을 받아온 이유도 있어서, 저는 파트너사를 대할 때 항상 인과 예로써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인과 예로써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양보하면서 Joint Business를 설계할 때 진도도 더 빨리 나가고, 새로운&nbsp;기회가 더 많이 도출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br>덕분에 직속 상무님으로부터 가끔 '독하지 못하고 너무 착하다.'는 지적을 받곤 합니다.<br>그리고, 파트너쉽을 맺는 과정에서도 주변에서 무척 많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br><br>주변에서의 지적과 조언이 분명히 제가 빠뜨린 부분을 밝혀줄 수 있습니다. 당장은 저의 공을 깍아내리는 느낌이들어 기분 나쁠지라도, 지적하는 사람이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건 없건,&nbsp;지적에는 일단 귀를 기울여봅니다.<br><br>처음 받았던 지적은 '비즈니스모델상에서 많은 <a href="http://yjhyjh.egloos.com/344573">risk</a>를 가져가는 party가 많은 잠재수익을 벌수 있는가를 따져봐야한다.'였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을&nbsp;risk sharing으로 보는 관점이었지요. 이 관점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하고 보완했습니다.<br><br>두번째 받았던 지적은 '비즈니스가 잘될 경우에 대비하여, 기술 및 비즈니스 특허문제가 내외부에서 유발되지 않아야한다.'였습니다. 덕분에 <a href="http://yjhyjh.egloos.com/1896170">특허신청 시도</a>도 해보고, 계약서에 관련구문을 집어넣기도 했습니다.<br><br>세번째 받았던 지적은 '상대 party의 저의가 진짜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였습니다. 표면적으로는 Win-Win이 분명해 보이지만, 상태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Trust base로 일하는 제가 간과하기 쉬운부분으로 지금도 계속 찾아보고는 있지만, 솔직히 아직 답변을 못하고 있습니다.<br><br>네번째 받았던 지적은 '우리는 도망갈 구멍이 있고, 상대 party는 도망갈 구멍이 없어야 한다.' 였습니다. 비즈니스가 안될 때와 너무너무 잘될 때를 대비한 조치이지요. 이부분을 간과하면 몇년후 관련구문이 자사에 독소조항으로 왕왕 작용된다고 합니다.<br><br>다섯번째 받았던 지적은 'Penalty 조항없는 commitment는 무의미 하다'였습니다. 이것이 리셀링이 아닌 파트너쉽에서도 유효한지는 좀 더 내공을 쌓은 후에&nbsp;결론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br><br>암튼 이래저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기까지 극복해야할 것이 많네요.<br>아직 MOU체결도 안했는데 이정도이니, 런칭준비까지는 더 코피터지게 커뮤니케이션해야할 듯합니다.<br>내공도 부족하지만, 정신수양도 쌓아야 겠습니다.<br><br>P.S.<br>혹시 계약서 잘쓰는 법에 대한 교육같은거 없나요?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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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마케팅 &amp; 기획</category>
		<pubDate>Mon, 18 Aug 2008 15:32:39 GMT</pubDate>
		<dc:creator>딸기우유</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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