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과 실행 중 어떤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수년전 모기업에서 면접을 볼때 이런 질문을 받았었다.
당시 기획통이었던 나는 계획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제대로된 계획 수립이 우선해야한다고, 난 계획수립을 더 잘한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리고 떨어졌다.
수년후, 나는 그때 떨어진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실행이 더 중요하다. 적어도 한국기업에선...
시장/주변환경이 급변하면서 계획의 주기는 짧아졌다.
계획은 변화된 여건에 따라 조정이 불가피하다.
빠르게 실행하지 못하면 일년 내내 계획만 세우다 끝난다.
1분기에는 2분기 계획하고, 2분기엔 3분기 계획하는 식이다.
성과는 실행에서 나온다.
잘 짜여진 계획은 그 성과를 효과적으로 극대화한다.
하지만, 실행이 없는 계획은 성과가 없다.
I'm gonna be a man of action.